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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2025 내야수

승리혜 2025. 2. 24. 15:24

2025 두산 베어스 내야진 분석

2025 시즌 두산 베어스의 내야는 젊은 선수들과 신인들의 활약 여부가 팀 전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아래는 포지션별 주요 선수들의 특징과 가능성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2025 신인 박준순 2024 신인 여동건

1루수: 양석환

  • 팀의 주전 1루수로 안정적인 타격과 수비력을 보여줍니다.
  • 중장거리 타격과 적시타 능력에서 두산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로 기대됩니다.

2루수: 강승호, 이유찬, 오명진, 박준순

  1. 강승호
  • 경험 많은 선수로, 내야 전반에서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합니다.
  • 수비 안정성과 꾸준한 타격이 강점입니다.
  1. 이유찬
  • 주전 경쟁에서 도약을 노리는 선수로, 꾸준한 기량 발전이 필요합니다.
  1. 오명진 (퓨처스 리그 성적)
  • 2024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18, 장타율 0.477, 출루율 0.410으로 뛰어난 기록을 남겼습니다.
  • 빠른 발과 장타력, 그리고 적절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2루 경쟁에서 주목받을 자원입니다.
  1. 박준순 (신인)
  • 덕수고 출신으로,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내야수로 평가받은 선수입니다.
  • 타율 0.442(5홈런, 22도루)의 고교 성적과 뛰어난 수비력, 날카로운 컨택 능력으로 곧바로 주전 경쟁에 합류할 가능성이 큽니다.
  • 롤모델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고루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격수: 박준영

  • 팀 내 유격수 자리를 책임질 핵심 선수로, 수비와 타격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자원입니다.
  • 베테랑 김재호의 은퇴로 인해 책임감이 더 커질 것입니다.

3루수: 임종성, 여동건, 이선우(신인), 한다현(신인)

  1. 임종성 (퓨처스 리그 성적)
  • 타율 0.213로 낮은 타격 지표를 보였지만, 꾸준한 기회 속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여동건 (퓨처스 리그 성적)
  • 타율 0.279, 출루율 0.345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3루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신체 조건과 장타력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1. 이선우 & 한다현 (신인)
  • 각각 5라운드, 6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들로, 즉시 전력감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큰 자원들입니다.

내야진 전체 분석

  1. 강점
  • 신인과 퓨처스 리그에서 검증된 젊은 선수들이 내야진에 활력을 더할 전망입니다.
  • 박준순, 오명진, 여동건과 같은 선수들은 타격과 수비에서 잠재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큽니다.
  1. 약점
  • 김재호와 허경민 같은 베테랑들의 이탈로 경험 부족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일부 선수들의 퓨처스 성적이 타격 부문에서 낮아, 안정적 활약이 요구됩니다.
  1. 전략적 필요
  • 내야진의 경쟁을 통해 베스트 조합을 조기에 확정해야 합니다.
  •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면서도, 베테랑의 멘토 역할을 병행해 팀의 내야 전력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결론

2025년 두산의 내야는 베테랑 이탈로 인한 공백을 신인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메우려는 시도가 돋보입니다. 특히, 박준순과 오명진 같은 선수들이 주전 자리를 꿰찰 경우 팀 내야진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감독의 선수 기용과 적절한 훈련 프로그램이 내야진 성공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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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리 3번 안재석도 돌아옵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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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석 성적

연도
팀명
AVG
G
R
H
2B
3B
HR
SB
CS
BB
SO
GDP
SLG
OBP
E
2021
두산
0.255
96
28
51
8
2
2
1
0
16
53
4
0.345
0.317
13
2022
두산
0.213
99
22
50
10
0
3
4
0
19
71
5
0.294
0.281
15
2023
두산
0.188
27
8
12
2
1
1
2
0
3
12
0
0.297
0.221
1
통산
0.226
222
58
113
20
3
6
7
0
38
136
9
0.315
0.28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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