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KBO
KBO 2026년 예비 FA 명단 (6~10위 팀)
승리혜
2025. 2. 22. 15:19
남은 5개 구단도 정리해볼게요
SSG 랜더스
투수
- 김광현 (1988년생, 2차 FA, B등급, 좌투, 선발투수)
- 서진용 (1992년생, 1차 FA, ?등급, 우투, 불펜투수)
롯데 자이언츠
야수
- 박승욱 (1992년생, 1차 FA, ?등급, 좌타, 내야수)
- 정훈 (1987년생, 2차 FA, C등급, 우타, 1루수/외야수)
투수
- 진해수 (1986년생, 2차 FA, B등급, 좌투, 불펜투수)
- 김상수 (1987년생, 2차 FA, B등급, 우투, 불펜투수)
한화 이글스
야수
- 이재원 (1988년생, 2차 FA, ?등급, 우타, 포수/지명타자)
투수
- 김범수 (1995년생, 1차 FA, ?등급, 좌투, 불펜투수)
NC 다이노스
야수
- 손아섭 (1988년생, 3차 FA, C등급, 좌타, 우익수/좌익수/지명타자)
키움 히어로즈
야수
- 김혜성 (2025시즌 KBO 잔류 시 FA 시장 참가 가능, 좌타, 내야수)
- 김재현 (1993년생, 1차 FA, ?등급, 우타, 포수)
- 이용규 (1985년생, 3차 FA, C등급, 좌타, 중견수/지명타자)
- 이원석 (다년 계약 + 1년 옵션 충족 여부에 따라 FA 참가 여부 결정)
투수
- 조상우 (1994년생, 1차 FA, ?등급, 우투, 마무리투수)
이번 FA 선수들의 주목할 점
- SSG 김광현은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선발투수로 명성이 높았으나, 2024시즌 도중 태도 문제로 비판을 받으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중요한 경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는 경기 내외적인 태도와 성적에서 모두 아쉬움을 남기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FA에서 그의 성적과 태도 논란이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은 2024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그는 해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어, KBO를 떠나 메이저리그에서의 도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각 선수들의 FA 시장에서의 평가와 계약 향방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앞으로의 소식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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