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신인 Report] 내야수 박준순! 허경민의 빈자리를 채울 기대주?
두산 베어스의 202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지명된 덕수고 출신 내야수 박준순은 공·수·주를 겸비한 유망주로, 팀의 미래를 밝히는 핵심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징 및 기대점
박준순은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타격 능력과 수비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4년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타격상, 타점상, 홈런상을 수상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고, 황금사자기 대회에서도 MVP를 차지하는 등 연이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영민 타격상 후보로도 거론될 만큼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수비 측면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내야 전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줍니다. 또한, 주루 능력에서도 탁월한 센스를 발휘하며 팀에 다재다능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람 포인트
- 타격 능력: 고교 시절부터 꾸준히 높은 타율과 장타력을 선보인 박준순의 타격은 두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 수비 범위: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의 넓은 수비 범위와 안정적인 글러브 핸들링은 경기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 주루 센스: 빠른 발과 뛰어난 주루 센스를 가진 박준순의 베이스 러닝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비교 대상: 허경민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허경민은 안정적인 수비와 꾸준한 타격으로 팀의 중심을 맡아왔습니다. 최근 그의 이적으로 인해 3루수 포지션에 공백이 생겼으며, 이에 따라 박준순이 허경민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준순은 허경민의 여유 있는 플레이 스타일을 닮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팀의 새로운 주전 내야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준순은 자신의 롤 모델로 정근우를 언급하며,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본받고자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박준순은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내야 수비의 핵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산 베어스 팬들은 박준순의 성장을 지켜보며, 그가 팀의 새로운 중심 선수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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